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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혜원이 충격적인 퇴소를 택할까.
피부과 의사 이상경을 둔 서진주와 배주희의 기싸움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이상경을 향한 배주희의 호감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상경과 황재근 두 남자를 두고 고민 중인 서진주는 경쟁자인 배주희의 행보를 지켜보며 "저기 잘 되는 꼴은 못 보겠네"라며 경계 태세를 취하며 본격 로맨스 혈투의 막이 오를 것을 예고한다. 과연 얽히고 설킨 다각 관계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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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