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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내 홍현희와 결혼할 당시, '태국 한 달 살이'를 알아봤다."
'살아본 가이드'로 나선 '한국인 남편' 윤성훈은 "군대 후임이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태국인 아내(남폰)를 소개해줘, 10년을 연애하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털어놓은 뒤, 실제로 자신들이 거주 중인 '무반' 하우스를 전격 공개한다. '무반'은 태국의 타운하우스를 일컫는데, 이곳에는 전용 산책로부터 강아지 공원, 헬스장, 수영장 등이 두루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남폰은 "골프장, 주유소, 국제 학교까지 갖춘 '무반'도 있다"고 덧붙여 '골프 마니아'인 김응수를 솔깃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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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