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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명세빈이 새언니와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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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계속되자, 신동엽과 황정음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자 명세빈은 "예전에 가족 여행을 가서 엄마, 새언니, 나 셋이서 한 방을 쓴 적이 있었다"고 자랑스레 말한다. 하지만 황정음은 "세다, 세…"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신동엽은 "한 방은 좀 아니지 않나?"라고 '팩폭'해 명세빈을 머쓱하게 만든다. 이에 명세빈은 "우리 새언니가 성격이 아주 좋은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 뒤, "새언니가 처음부터 우리 가족에게 먼저 다가와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