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득녀' 신현준, 딸 속눈썹 시술 의심할 만..놀라운 인형 미모

조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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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4 15:57


'54세 득녀' 신현준, 딸 속눈썹 시술 의심할 만..놀라운 인형 미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23일 "민서가 그려준 아빠 얼굴을 티셔츠로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딸 민서가 그린 그림을 티셔츠에 프린팅해 입었다. 그림 밑에는 'Minseo's first work'라는 문구를 덧붙여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녀들과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삼남매와 함께 야외 수영장,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다.


'54세 득녀' 신현준, 딸 속눈썹 시술 의심할 만..놀라운 인형 미모
또한 신현준의 삼남매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듬직한 장남과 꽃미남 둘째, 인형 같은 막내딸까지 귀여운 삼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를 닮아 긴 속눈썹을 자랑하는 '속눈썹 공주' 민서는 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서 너무 예뻐요. 두 왕자님도 너무 멋져요", "속눈썹 시술 뱃속에서부터 하고 나왔나 보다", "아빠로부터 받은 최고의 유전자 속눈썹~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21년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은 신현준은 최근 한 방송에서 "딸의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며 같한 딸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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