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0억 남편♥' 소연, 두바이 대저택 얼마나 크면..반려견 방 마련 "커튼해줘야지"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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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3 10:19


'연봉 20억 남편♥' 소연, 두바이 대저택 얼마나 크면..반려견 방 마…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새집을 공개했다.

23일 소연은 자신의 계정에 "세 번째 나홀로 이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 조유민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담겼다. 대리석 바닥부터 이층 계단까지 으리으리해보이는 대저택이 감탄을 부른다.


'연봉 20억 남편♥' 소연, 두바이 대저택 얼마나 크면..반려견 방 마…
특히 소연은 "우리 개들 방 발코니 view", "개들 방 빨리 커튼 해줘야겠다"라는 코멘트로 반려견 방도 따로 마련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소연이 키우는 반려견이 커다란 방에서 창밖을 쳐다보고 있다. 반려견 방에 발코니까지 있다고 밝힌 만큼,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연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두바이에 완벽 적응한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에서의 신혼생활을 SNS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조유민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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