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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캥거루족 두 딸을 공개했다.
23살 둘째 딸은 "저는 집을 지키는 홈 프로텍터다. 옛날엔 백수라고 불렸다고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두 딸은 눈웃음이 조갑경과 붕어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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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은 "이 집에서만 10년 넘게 살았다. 어머님, 아버님과 오래 살아서 오래된 짐들이 많다. 대가족이었다"라고 맞섰고 두 딸은 조갑경을 두고 맥시멀리스트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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