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아가" ('전참시')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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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2 10:43 | 최종수정 2025-03-22 11:14


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

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

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

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동주가 이영자를 집으로 초대하는 등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화제의 인물 황동주가 '오래된 만남 추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황동주는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하는 내내 이영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앞서 이영자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황동주는 며칠 전부터 미리 꽃다발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힌다.


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
특히 매니저는 이영자를 만난 후 크게 달라진 황동주의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그는 '오래된 만남 추구'를 보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밝혀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런가 하면 황동주는 매니저와 함께 요리 교실에 참관, 친분이 있는 요리 선생님 조차 황동주에게 "취미도 닮아 간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하며 이영자와 황동주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에 앞서 21일 MBC 측은 "유미 만나러 온 황동주의 아침 일상 공개. '이 분위기 뭔데'"라며 이영자와 황동주의 핑크빛 무드가 가득한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황동주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 이때 거실에 침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동주는 "집에 혼자 있으면 소파에 앉아서 TV를 안 보더라. 그래서 침대로 바꿔봤는데 너무 편해서 이렇게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깔끔한 주방에 이영자는 "누가 살림 해주냐"며 관심을 보였고, 황동주는 "제가 한다"고 했다. 냉장고에는 다양한 반찬들로 빼곡 했다. 그때 이영자는 "의심스러운 게 혼자 사신다고 했는데 석류는 여자한테 좋은 거다"며 예민하게 반응 했고, 황동주는 "선물 받은 거다"며 바로 해명에 나섰다.


황동주, ♥이영자 집 초대하며 진심 고백했다...최측근 증언 "취미도 닮…
집안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돼지 소품도 가득했다. 이영자는 "돼지 좋아한다. 나 닮았다"고 하자, 황동주는 "복의 상징이지 않나. 닮지 않았다. 어디에 비교를 하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번 구경하러 와라"며 집으로 초대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볼에 이어 귀까지 빨개진 이영자는 "이 집은 가기가 좀 불편할 것 같다. 침대 2개, 소파 1개 있는데 어디 앉아야 하냐"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형부 무릎에 앉으면 된다"고 했고, 황동주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앉으면 주저 앉는다. 그럼 내가 평생 먹여 살려야 한다"며 플러팅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황동주는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라고. 과연 황동주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황동주와 이영자의 만남이 성사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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