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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동주가 이영자를 집으로 초대하는 등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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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21일 MBC 측은 "유미 만나러 온 황동주의 아침 일상 공개. '이 분위기 뭔데'"라며 이영자와 황동주의 핑크빛 무드가 가득한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깔끔한 주방에 이영자는 "누가 살림 해주냐"며 관심을 보였고, 황동주는 "제가 한다"고 했다. 냉장고에는 다양한 반찬들로 빼곡 했다. 그때 이영자는 "의심스러운 게 혼자 사신다고 했는데 석류는 여자한테 좋은 거다"며 예민하게 반응 했고, 황동주는 "선물 받은 거다"며 바로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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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이어 귀까지 빨개진 이영자는 "이 집은 가기가 좀 불편할 것 같다. 침대 2개, 소파 1개 있는데 어디 앉아야 하냐"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형부 무릎에 앉으면 된다"고 했고, 황동주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앉으면 주저 앉는다. 그럼 내가 평생 먹여 살려야 한다"며 플러팅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황동주는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라고. 과연 황동주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황동주와 이영자의 만남이 성사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