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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연애사가 폭로됐다.
잠시 후 전현무는 사장님을 향해 "오랜만이다"며 인사를 하며 단골 포스를 뽐냈다. 세 사람은 백천엽부터 소 염통구이, 오드레기 샤브샤브, 눈꽃 대창구이 등 소의 모든 것을 경험했다.
그때 곽튜브는 사장님에게 "현무 형 여기 자주오냐. 누구랑 오냐"며 기습질문을 했다. 전현무는 "진짜로 이야기 하면 눈물 난다"고 했고, 사장님은 "여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다 봤다"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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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어질한 전현무의 모습에 곽튜브는 "이래서 현무형 자주가는 식당 가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장님은 "준빈 씨도 그때 오셨다"고 했고, 당황한 곽튜브는 "그냥 왔다"고 했다.
이에 사장님은 "두 분이 오셨다"며 2차 폭로해 곽튜브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곽튜브는 "여기 식당이 이상하다"고 했고, 전현무도 "여기 연예인 비밀 발설하는 곳이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