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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가 성료한 가운데, 배우 지창욱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시의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배우 지창욱은 마지막 날에도 전시장을 방문해 관람을 즐기며 반 고흐 전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지창욱은 반 고흐의 열정과 고뇌를 관람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세심한 감정을 담아 녹음에 임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진중한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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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지창욱은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에서도 오디오 가이드 재능 기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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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한 기자 kwonfil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