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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20주년을 맞아 20kg 감량에 도전했다.
이에 조준은 "정말로 힘들게 한다면 가능하다. 사실상 이건 카메라 밖에 있을 때도 엄청 많이 해야 한다. 식단도, 운동도 힘들게 하고, 유산소까지 들어가면서 강도를 완전 맞춰야 한다. 어차피 강한 느낌 필요한 거 아니냐. 그러면 유산소는 적게 가져가고 웨이트형을 많이 높게 가져가는 게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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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5kg 감량, 총 20kg 감량 도전에 나선 정준하는 "'무한도전' 20주년 된 올해에 지금 나 혼자 다시 '무한도전'을 하는 거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나 정준하는 40일 동안 조준 선생님 지도에 따라 시키는 대로 체중 감량하고 근육량 늘려서 20kg 감량하고 새로 태어나겠다"며 선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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