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류담이 개그계 '똥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최성민은 "영상에서는 황현희가 뺨을 맞았다더라. 어디 공사장에 데려가서 각목으로 맞았다더라"라고 말했고 류담은 "제가 집합을 개인적으로 한 게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모 선배가 유상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유상무 때문에 집합을 하라고 오더를 내렸다. 어느 선배가 집합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산에 누구 선배가 호프집을 크게 오픈했으니까 가서 끝나고 팔아달라'더라. 저희는 집합 끝나고 술 한 잔 사주는 게 문화 아닌 문화였다"고 밝혔다.
|
하지만 류담은 "문제는 얘네들이 채널에서 거기까지만 얘기한 거다. 그 후에는 7층으로 올라가서 애들이랑 다 술 마셨다. 특히 나한테 맞았던 현희는 저희 집까지 와서 양주 한 병 마시고 헤어졌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