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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 'We Tell'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팬미팅은 김태리의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6년 영화 '아가씨'로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이후 '믿보태리', '갓태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태리는 그간 브이 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태리의 팬미팅 'We Tell'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