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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용감한 형사들4'에서 '싸전다리'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수사팀이 남편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그의 휴대전화는 집에서 약 30분 거리에서 꺼졌으며 집을 나서자마자 현금 300만 원을 인출한 내역이 확인됐다.
신고 다음 날, 수사팀은 싸전다리 밑 주차장에서 남편의 차를 발견하고, 트렁크 안에서 그의 시신을 찾아낸다. 남편은 양 손이 뒤로 결박된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머리에는 검은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또한 둔기에 수차례 가격 당한 흔적이 남아 있어 충격을 더했다.
두 사건은 동일범에 의한 범행인지, 또 '싸전다리' 밑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사건의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4'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