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이딩 인생' 전혜진과 조민수가 김사랑의 시험 스트레스가 터지면서 충격에 빠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6회 스틸컷에는 서윤이 응급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걱정스럽게 서윤의 상태를 체크하는 정은은 애가 타는 듯한 표정이다. 이어 안절부절못하던 정은이 던진 한 마디에 응급실 분위기는 급 싸늘해진다. 정은을 보는 엄마 지아(조민수)는 얼굴이 굳고, 남편 재만(전석호)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응급실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6회 예고편에서는 시험 스트레스에 구토를 하는 서윤의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했다. 호경에게 기회를 달라며 고개를 숙이는 정은의 모습은 서윤의 A반 입성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느끼게 했다. 정은은 대치맘들의 견제 속 서윤의 A반 입성을 이뤄낼 수 있을까. 또 과거 어린 정은에게 못해줬던 미안함 때문에 정은의 교육 방식을 따랐던 지아는 응급실 일을 계기로 어떤 태도를 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6회는 18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