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미스터배에 딸 보여줬는데..결국 결별 "응원하는 사이 되기로"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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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7 20:22


16기 영자, 미스터배에 딸 보여줬는데..결국 결별 "응원하는 사이 되기…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나솔사계'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결별했다.

16기 영자는 17일 자신의 SNS에 "배님과 저는 얘기 끝에 헤어지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사랑을 쭉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달 '나는 솔로-그 후 이야기'를 통해 열애 근황을 공개하기도. 특히 이날 16기 영자의 딸과 미스터 배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공개 돼 시선을 끌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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