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예식장 계약을 앞두고 도망쳤던 이유를 털어놨다.
김준호는 결혼 전 다이어트를 위해 마라톤에 도전해보기로 했다고. 이에 김지민의 어머니는 "그래도 요즘 정신 차렸는지 살을 빼서 얼굴도 작아졌다. 근데 배는 그대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
이에 김준호는 "차에서 '솔직히 왜 화장실에 갔냐'고 묻더라. 다이아몬드 비싼 거 사서 카드 한도가 안됐다. 다이아몬드 할부로 샀더니 계약금은 한도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