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토'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심은진은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연말 무대에서도 평소보다 부은 상태로 나왔다는 심은진은 "네 번 실패하고 다섯 번째 시험관을 준비 중"이라며 "(완전체 무대 당시) 발목의 복숭아뼈가 안 보일 정도로 다리가 부었다. 그런 식으로 온몸이 다 부은 상태에서 방송을 했다"고 털어놨다.
|
윤은혜는 역주행이 두렵기도 하다며 "그전에는 베이비복스의 안 예쁜 영상들은 모른척하고 지나쳤는데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과거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쓰시고 팬 분들도 없던 영상까지 다 끄집어서 올리고 계신다"며 "여기도 예쁘게 나온 영상들 위주로 부탁 드린다. 데뷔 초보다는 '인형'이나 '게임 오버' 때가 예쁘게 나왔다"고 부탁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