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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4MC는 시즌1부터 3까지 유플러스 모바일 TV 단독 1위 수성에, 쇼츠 영상 조회수 690만 뷰가 넘는 초대박을 터트린 지난 시즌의 성공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로 "시즌4도 화끈하게 터뜨려야 돼"라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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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박나래는 얼빠, 키빠, 몸빠"라며 이성 취향을 공개하는가 하면 미공개 전 남친썰까지 풀어놓자 급당황한 박나래는 "이혼한 XX야"라고 발끈했다고.
여기에 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전 남친의 뒷조사를 권유했던 연애 비사와 한혜진이 절친 박나래를 위해 그녀가 반한 썸남에게 몰래 전한 충격적인 한마디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지고 말았다는데.
한혜진이 "술자리의 왕", "드립으로 상을 준다면 10년 연속 수상할 것"이라고 극찬한 '술자리계의 유재석' 이시언의 거침없는 폭탄 입담이 예고된 '내편하자4' 1회는 17일 월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 화요일 0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