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부 오지라퍼들의 선넘은 행동에 상처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
이에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개인 계정에 '하늘이의 조문을 가달라', '하늘 양의 빈소에 가주면 안되냐'는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반면 '장원영이 왜 조문을 가야하냐', '아이가 세상을 떠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도리는 다한 것 같다', '한번 조문을 가면 다음번에는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갔다고 논란이 될 게 아니냐'는 등의 반대 의견도 많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