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장원영 '인형 비주얼'에 감탄..."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돼" ('자유부인 한가인')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31 19:05


한가인, 장원영 '인형 비주얼'에 감탄..."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

한가인, 장원영 '인형 비주얼'에 감탄..."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

한가인, 장원영 '인형 비주얼'에 감탄..."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장원영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육아 던져놓고 하루종일 누워있으면 벌어지는 일"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누워서 인사를 건넨 한가인은 "눕방을 해보고 싶었다. 집에서 혼자 노는 시간이라도 해야 되나. 이런 시간을 가진 기억이 없다"면서 "몸은 너무 편한데 마음은 살짝 불안하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 잘 누워계신다"고 하자, 한가인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잠옷을 공개한 한가인은 "잠옷을 따로 안 입는다. 잠 옷을 입으면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할 때 옷을 갈아입어야 되지 않나"며 "슈퍼마켓 정도를 갈 수 있는 옷을 입고 잔다. 그래서 애기 라이드 하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잘 수 있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 장원영 '인형 비주얼'에 감탄..."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
잠시 후 식사를 하며 방송을 시청하던 그때 한가인은 tvN '유퀴즈온더블럭' 속 장원영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라며 감탄했다. 이어 "진짜 인형 같다. 정말 연예인 하려고 태어난 거 같다.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 된다"면서 방송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제작진은 "'한가인이 그 당시에 결혼한 게 카리나가 결혼 발표한거다'는 글이 있다. 잘 안 와 닿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한가인은 "지금 저런 나이 친구들이 갑자기 결혼을 한다는 거냐"면서 "근데 너무 신기한 게 나는 당사잔데 그거를 잘 몰랐다. 사람들이 충격 받을 지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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