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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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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여빈은 '검은 수녀들'의 개봉과 동시에 SBS 드라마 '우리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 영화'는 소포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의미함)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멜로 드라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또다시 대중을 사로잡을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