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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숙이 10년째 황반변성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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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에는 딸이 듣기를 권했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 보는 것과는 너무 다르더라. 하지만 할 수 없으니 차츰 듣는 거로 갈 수밖에 없었다. 눈이 조금씩 안 좋아져서 황반변성을 앓은 지도 10년 됐는데 눈이 늘 어둡다. 아웃된 다음에 나갈 때는 다른 배우들이 날 잡아준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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