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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민 김지혜가 성형 전 얼굴을 공개했다.
또 "20살부터 지금까지 돈만 벌었구만. 아직도 늦지 않았어! 가자. 일단 주니 고3이니까...내년에 그다음 혜이구만. 혜이 20살에 가야겠다. 그럼 나 50인데...갈 수 있을까. #하고thㅣ픈거하thㅔ여. 노홍철처럼 살고싶다. 인생은 혼자다. 50에 떠난다. 일단 당신은 라디오 골든마우스받아야 하니 쭉 하고있어. 난 잠깐 갔다 올게 더 늙기 전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 전인 스무살 신입생 때 김지혜의 모습으로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혜이 양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