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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결혼을 발표한다.
한국에 도착한 부모님은 줄리안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촬영 스태프로 변신해 촬영 장소에 몰래 잠복해 있다가 아들 앞에 깜짝 등장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줄리안 아빠는 프로 방송인 아들이 눈치를 챌 까 긴장하면서도 숨겨둔 장난꾸러기 본능을 마구 발동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해 재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재회해 마음껏 애정 표현에 나선 가족들에게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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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청년 줄리안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유쾌한 한국 여행기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오늘(29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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