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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코쿤이 남동생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동생과 함께 과거 추억 상자를 꺼낸 코쿤. 코쿤은 어머니의 육아일기를 봤다. 육아일기에는 코쿤이 태어난 날 일기도 있었다. "하늘이 노랗게 두 번 기절하니 태어났다. 너무나 무서운 진통 때문에 모든 게 싫었다"는 내용을 읽으며 코쿤은 "너무 슬프다"며 울컥했다.
옛 추억에 잠긴 코쿤은 동생과 함께 과거 살았던 집 근처 공원에 가기로 했다. 공원에 가기 전 코쿤은 "갈 곳이 있다"며 동생을 어디론가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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