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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곽시양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 늦둥이에 막둥이이지만 집안의 가장 역할을 했다는 곽시양은 "부모님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빨리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현실은 돈이 없다"며 "집에 있던 빚을 내가 다 갚았다. 늦게 태어난 막둥이인데 부모님이 편찮으시다. 병원비가 생갭다 많이 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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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