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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야구 국가대표 유격수 겐다 소스케가 유흥업소 출입 및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겐다 소스케는 2017년 1군으로 데뷔,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이다.
겐다 소스케는 2019년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인 에토 미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최근 겐다 소스케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0대 여성과 1년 가까이 불륜을 이어왔고,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회 중에도 상간녀와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