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지연과 이재욱이 tvN 어촌 리얼리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시즌2에서는 염정아와 박준면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새롭게 임지연과 이재욱이 막내 라인으로 합류한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안은진과 덱스는 아쉽게도 시즌2에는 함께하지 못한다.
임지연은 약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그는 지난 2022년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한 이후 예능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만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와 박준면과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지연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운명을 바꿔 살아가는 가짜 양반 옥태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는 2025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