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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현봉식이 '84모임' 정기 모임에서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배경에 기안84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이 보이며 "봉식84 센터력ㅋㅋ", "알아서 몰아주기네ㅋㅋ" 등의 댓글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84모임'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힌 배우 이준혁이 실제로 참석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만 41세이며, 2014년 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D.P.', '경성크리처' 시즌1, '살인자ㅇ난감'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