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덱스가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서 덱스는 지난해 번아웃 소식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2024년 힘든 일들이 있었고 투덜거린 적이 있는데 그게 번아웃이라고 알려진 것 같다"며 "연말에 잠시 휴식을 가지며 재충전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긴 머리를 자르게 된 계기에 대해 "전역 후 2020년부터 긴 머리를 계속 유지해왔는데 운동할 때 거슬려 잘라야겠다고 결심했다. 실연 등을 당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답답했던 상황에서 시원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