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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MC 덱스가 새 헤어스타일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출연자 육준서를 언급하며 그의 매력을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서 덱스는 새롭게 변신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번아웃이 와서 투덜거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2024년 연말 휴식 기간을 가지면서 리프레시했다"며 "문득 머리를 몇 년째 고수했나 생각하다가 스타일을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덱스는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출연자 육준서를 언급했다. 그는 "육준서 씨와는 UDT 시절부터 밀접한 친분이 있다. 얼굴로 이미 유명하셨고, 데이트 장면을 보면서 그분의 매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며 "제가 가진 매력은 이미 다 가지고 계시고, 저보다 더 뛰어난 피지컬, 얼굴, 또 다른 매력을 갖고 계시다. 이번 시즌에서 육준서 씨의 매력에 더 빠지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 서바이벌 특성상 주어진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최선을 다한다. 그들의 개성과 매력에 집중해주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