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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가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강수현의 아들 심진우(이진우)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유진우는 탈락 위기를 감수하며 심진우를 구해내는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유진우의 무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강수현과 유진우의 목표가 한층 가까워지며 두 사람의 인생 역전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나미브' 7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