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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예비남편과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함께 보냈다.
장을 본 남보라는 신혼 집에서 정성스럽게 떡국을 만들었다. 남보라는 13남매 장녀답게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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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통닭을 먹으며 영화를 감상했다. 남보라는 "쉬는 날이라 영화를 보기로 했다. 완벽한 한상이다. 치킨 먹으면서 보는 영화는 완벽하다"라며 예비신랑과의 일상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남보라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남자친구가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엔 손흥민을 닮았다"고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또한 남보라는 전에 살던 집 전세가 만기돼 신혼집으로 미리 이사를 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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