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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이 최현석 셰프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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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현석은 "오늘은 저녁에 레스토랑 가고, 낮에는 백반기행으로 선생님 봬러 왔다"라고 웃어보였다.
허영만은 "요리로 평생 생활하시는데 음성, 진천에서 뭐 맛있는 걸 대접해야할 지"라며 고민하자 최현석은 "제가 하는 일이 레스토랑 운영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 접하는 게 휴식이자 영감이다. 편하게 선생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르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이런 겸손한 자세가 이렇게 최현석 셰프를 만든 것 같다. 그냥 오늘 부담없이 하겠다"라고 했고, 최현석은 "네 열심히 살겠다. 저를 그냥 끌고 다니시라"라고 겸손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