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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의 장면이 베트남 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이에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보이콧이 이어지고 있으며 넷플릭스 베트남에 재검열을 요청했고, 베트남에서 영화를 삭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베트남 영화부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2'가 영화법을 위반했는지 검토와 평가를 진행 중이다.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