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아야네는 5일 루희 계정에 "D+171. 백화점에서 팬미팅하고 온 날. 지나갈 때마다 예쁘다고 칭찬 받았어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희는 하트 무늬 상의에 손뜨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생후 171일밖에 안됐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비주얼에 랜선 이모들의 마음은 사정없이 요동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