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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동욱이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마음을 나눴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에 특별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동욱은 오는 6일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하얼빈' 무대인사에 첫 합류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이동욱을 비롯해 배우 현빈, 조우진, 박훈 등이 참석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