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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임지연이 동서 연우를 구하기 위해 변호에 나선다.
그러나 여전히 복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송씨 부인이 사위 성도겸(김재원 분)을 속여 집안의 남자들을 해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차미령은 큰 충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자신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성도겸을 향한 부채감 역시 나날이 커져가고 있어 차미령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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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잡은 두 손만큼이나 끈끈한 동서지간을 보여줄 임지연과 연우의 이야기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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