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김보미, 피 5통 뽑았는데..배 뭉침도 심해져 "출산 후에야 퇴원할 듯"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김보미가 건강 이상을 알렸다.

4일 김보미는 "갑자기 배뭉침이 주기적으로 온다. 뭐지?"라며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앞서도 "저 잘 있습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 또쿵이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것 같아요", "제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음.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전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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