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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미국 LA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며 비키니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현실감 넘치는 부부 생활로 주목받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1-03 14:08 | 최종수정 2025-01-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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