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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홍진희가 방송사 회식자리에서 뒤통수를 맞고 방송계를 떠나게 된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
또한 사선가를 다시 찾은 이경애와 화려한 솔로 홍진희와의 같이 살이 첫날 밤, 홍진희는 45살의 나이에 찍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사선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며, 자신의 예쁜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했다고 밝혀 자매들의 부러움을 산다. 섹시 포즈 전도사 홍진희에게 영감을 받은 자매들은 마당에서 즉흥 화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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