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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윤승과 조수연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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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윤승과 조수연은 코미디언 선배 임우일의 짠돌이 면모를 폭로한다. 먼저 신윤승은 "임우일의 집 인테리어를 도와줬는데 밥 먹자는 이야기를 꺼내니 집에 보냈다"라며 남다른 절약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조수연은 "한때 임우일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고 했지만 소개팅녀의 거주지를 듣고 기름값을 아까워해 경악했다"라고 폭로에 동참한다. 이를 듣던 임우일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그럴듯한 변명을 늘어놓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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