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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지누션'의 션과 '코요태'의 빽가가 출격한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세 사람은 런프라 체크를 위해 김포의 대표적인 수변 상가를 따라 3.3㎞를 직접 달린다. 빽가는 도심을 달리며 자신이 살고있는 동네 이곳저곳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끈다.
또한,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몽골 편 3탄이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김대호와 가수 육중완은 몽골의 전통 게르와 현대식 게르를 비교하는가 하면, 몽골의 다양한 전통음식을 미각 임장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몽골 최대 재래시장인 나랑톨 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전통의상과 부츠, 카펫 등을 구매하는가 하면, 한화 150만 원으로 전통 게르의 재료를 구매, 게르 짓기에 도전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하는 두 사람은 과연 안전하게 게르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런세권 집을 원하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6일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