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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주현이 반전의 힙스터 면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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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주현이 '빛삭'한 사진으로 '럽스타그램' 의혹도 불거졌다. 박주현은 지난 7월 자신의 계정에 옷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으나 거울 속 자신을 찍어주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자 재빨리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해당 남성이 송민호 아니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주현은 내년 공개 예정인 U+모바일tv '메스를 든 사냥꾼'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