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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세 식구의 첫 크리스마스..."둘 아닌 셋이서"

조윤선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24 19:33


손담비♥이규혁, 세 식구의 첫 크리스마스..."둘 아닌 셋이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담비가 셋이서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손담비는 24일 "4번의 크리스마스를 남편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는 둘이 아닌 셋이서 우리 따봉이와 함께 늘 감사합니다. 모두들 merry chris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뱃속에 있는 아기까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담비♥이규혁, 세 식구의 첫 크리스마스..."둘 아닌 셋이서"
또한 손담비는 예쁘게 꾸민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규혁도 "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이브~ 요번엔 둘이 아닌 셋이다. 내년에 봐요 따봉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기며 세 식구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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