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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나래와 양세형이 커플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양세형은 박나래를 향해 "오늘 이후에 방송 못하게 해줄 거야"라고 경고했다.
신동엽은 "개그우먼들끼리 장난치는 게 수위가 진짜 세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주먹다짐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양세형은 박나래의 성형을 폭로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지금은 앞트임을 막은 거다. 심할 때는 눈이 하나처럼 보였다"라고 박나래를 놀려 웃음을 더했다.
정호철은 최근 두 사람의 커플루머에 대해 "루머가 어떻게 생긴 거냐. '커플이다'이런"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그거 루머 아니다"라고 빠르게 이야기했고, 양세형은 "넌 돈독이 올라서 미쳤구나"라고 지적했다.
또 양세형은 화장실을 다녀온다는 박나래를 배웅하는 척 하다 문을 잠가 웃음을 자아냈다.
놀란 신동엽은 "못 나오게 잠그는 거냐"라며 웃었고, 양세형은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해 보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