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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과 함께 한 뉴진스의 화보를 자랑했다.
특히 해당 화보는 그룹명 '뉴진스' 없이 멤버들의 본명 다섯 글자가 영문으로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디렉터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이름이 올라 와 있다.
이를 직접 홍보하는 민 전 대표는 여전히 뉴진스 멤버들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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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뉴진스는 소속사와 사전 협의 없이 '진즈포프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계정을 오픈했다. 멤버들은 "진짜 저희다", "여기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며 게시물을 폭풍 업로드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며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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