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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지혜가 남몰래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사실부터 남편 문재완과 갈등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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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지혜는 일과 육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최근 셋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도를 했다고 고백, "엄마, 언니는 물론 주위에 말 안 하고 혼자 몰래 했다"며 속내를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뒤이어 이지혜는 셋째를 간절히 원했던 이유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에 이지혜의 '21년 지기' 채정안은 물론, '아내즈' 이현이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이지혜의 속내와 이지혜·문재완의 리얼 부부 상담 현장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