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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성훈이 새로운 사업 구상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운수 좋은 레이스'로 흥미진진한 행보를 보였던 '핸썸즈'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의 운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높인다. 앞서 '핸썸즈'는 빙고판을 메뉴판 삼아, 승부욕 대신 식욕 충족을 목표로 삼고 마냥 행복한 맛집 투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처럼 대책 없는 행보 속에서도 억세게 좋은 운 덕분에 퀴즈와 고난도 미션까지 간단하게 성공시킨 '핸썸즈'는 한시 바쁜 레이스 도중 돌연 사우나 행을 결정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사우나를 찾아 위풍당당하게 걸음을 옮기던 '핸썸즈'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위치한 사우나 간판을 발견하고 "역시 뭘 해도 되는 날"이라고 쾌재를 부르며 입구로 돌진한다는 후문. 이때, 학수고대하던 사우나 입성을 눈앞에 둔 '핸썸즈'에게 대반전이 들이닥친다고 해 기세 좋던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