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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기 유튜버 히밥이 월 수익을 공개했다.
이어 MC들은 "누적 수익이 어마어마하겠다. 자산관리는 누가 하는가?" 물었고, 히밥은 "누적만 따지면 40~50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산관리는 내가 한다. 근데 재테크를 못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히밥은 "처음 먹방을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딸이 번 돈은 못 쓰겠다. 받지 않겠다'라며 반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카드를 가져가서 쓰신다. 차도 사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